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즈 유나이티드 FC (문단 편집) === 스파이게이트 === 2019년 1월 11일 리즈 유나이티드의 수석코치가 [[더비 카운티]]의 훈련장을 훔쳐보다 잡히면서 논란이 된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은 스파이게이트(spygate)로 불리며 잉글랜드 축구계에 화제가 되었다. 특히 더비 카운티의 감독 프랭크 램파드는 경기에 진 이후로도 이 사건에 대해 불만을 나타내는 등 극도로 신경질적인 반응을 냈다. 하지만 이를 두고 더티 리즈를 각인 시킨 것은 아니다. 크리스 와일더와 펩 과르디올라는 이 사건이 무엇이 문제가 되느냐며 리즈 유나이티드 감독인 비엘사의 이런 행위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지지했다. 또한 프랭크 램파드는 자신이 첼시 시절에 이런 염탐행위는 본 적도 없으며 문화의 차이네 하는 소리는 통하지 않는다고 대노했으나 무리뉴 시절 수석코치였던 비야스 보아스가 이미 자서전을 통해 무리뉴도 상대팀에 정찰을 보낸적이 빈번히 있음을 털어놓았다. 이를 지적하자 프랭크 램파드는 '첼시시절 그런일이 있었는지 몰랐다' 며 한발 물러섰다. 또한 이 사건을 두고 갑론을박이 계속되자 비엘사는 기자들을 불러모아 자신은 감독 생활을 하면서 항상 상대팀 전력파악을 위해 정찰을 했으며 이번 시즌 모든 경기에 앞서 정찰 할 수 있는 경우 모두 정찰 했으니 승점삭감을 하려면 전경기 다 삭감하라는 초강수로 맞섰다. 또한 이 자리에서 자신의 전술노트를 전부 보여주며 자신은 정찰뿐만 아니라 상대팀의 모든 시즌 경기를 비디오로 살펴보고 선수개개인의 맞춤 전술을 어떻게 짜는지에 대해서도 모두 밝혔다. 회견에 참석한 기자들의 반응을 보면 대체로 비엘사가 어째서 명장인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의견이 대체적이다. 그러나 챔피언십의 타 팀 팬들로부터는 리즈가 경기에 질 때마다 스파이게이트 관련해서 풍자를 받고 있으며, 승점 삭감은 면했지만 20만 파운드의 벌금을 물게 되었다. EFL 측에서도 "이번 행동은 용납될 수 없으며, 옳지 않은 행동을 할 경우 제재할 수도 있다."라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으며 이 사건을 계기로 경기 시작 72시간 전에는 상대 팀 훈련을 지켜봐서는 안 된다는 규정을 신설했다. 리즈 팬들은 그럼에도 승점 삭감이 되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기면서 EFL 사무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